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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든 꽃 - 완결
[ 검을 든 꽃 - 은소로 ] 196화 완결, 외전 3편 완결 KEY-WORD 로맨스판타지/회귀물/강직한기사 / 걸크러쉬 / 순정남 줄거리 ― 에키네시아 로아즈는 평범한 백작영애였다. 마검에 조종당해 소중한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는 잔인한 운명을 겪기 전까지. [두 번의 기적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 행복해져 보거라] 그녀는 스스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간을 되돌렸다. 하지만 문제의 원흉은 사라지지 않았고, 그녀는 여전히 과거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저는 단장님과 말을 나눈 적도 없는데, 어떻게 저를 아셨나요? 제가… 무언가 실례를 했던가요?" "그런 일은 없었다. 그저, 그대가 눈에 띄었을 뿐." "눈에 띄었었다고요? 제 머리카락 때문인가요?" "……아니, 개인적인 관심이었다." 과거의 실마..
02취미/소설
2017. 11. 16.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