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추천
[ 검을 든 꽃 - 은소로 ] 196화 완결, 외전 3편 완결 KEY-WORD 로맨스판타지/회귀물/강직한기사 / 걸크러쉬 / 순정남 줄거리 ― 에키네시아 로아즈는 평범한 백작영애였다. 마검에 조종당해 소중한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는 잔인한 운명을 겪기 전까지. [두 번의 기적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 행복해져 보거라] 그녀는 스스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간을 되돌렸다. 하지만 문제의 원흉은 사라지지 않았고, 그녀는 여전히 과거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저는 단장님과 말을 나눈 적도 없는데, 어떻게 저를 아셨나요? 제가… 무언가 실례를 했던가요?" "그런 일은 없었다. 그저, 그대가 눈에 띄었을 뿐." "눈에 띄었었다고요? 제 머리카락 때문인가요?" "……아니, 개인적인 관심이었다." 과거의 실마..
[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 밀차 ]107화 완결 (외전 연재중) KEY-WORD로맨스판타지/차원이동물/책속빙의물 줄거리 ―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단명할 상이네."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 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 "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 ―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지금 네 입에서..
[ 시카울프-시야 ]총 125화 완결(1~93화 본편/32편 외전) KEY-WORD로맨스/로맨스판타지/순정 줄거리 ― 마법사의 탑에서 한평생을 보낸,세상물정 모르는 마법사 시카 울프. "제 인생에서 소중한 두 사람을 찾으러 나왔어요.""제 일을 도와주시면, 사람 찾는 일을 도와드리죠." 그녀의 앞에 나타난,첫사랑을 꼭 빼닮은 제국의 마스터 카서스 리안.두 사람은 함께 마수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한없이 가벼운 카서스의 모습 뒤,다른 모습에 점점 빠져드는 시카.순수한 시카의 애정에 점점 끌리는 카서스. "카서스는 깊은 애정 같은 건 싫다고 그랬죠.""시카는 지금도 그 검사님이 좋아?" 엇갈리는 두 사람의 깊어지는 마음과점점 더 커지는 사건."이 사건은 자연발생적인 일이 아니에요.배후가 있어요." 첫사랑과 그..